Ce sentiment qui reste jusqu'au bout (en coréen)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Auteur(s)
나태주, Na Tae-ju
나태주, Na Tae-ju
Editeur(s)
북로그컴퍼니 | Booklover Company
북로그컴퍼니 | Booklover Company
Date de parution :
01/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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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n :
9791190224154
Pages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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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오랜 시간 아이들 곁에 머물며 천진난만한 감성을 지닌 시인 나태주. 남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에서도 뛰어난 관찰력으로 시를 쓰는, 작고 여린 존재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그의 이야기를 이제 필사시집으로 만난다.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은 2020년 등단 50주년을 맞이하는 그의 작품 중 필사하기 좋은 시를 뽑아 만든 나태주 첫 필사시집이다. 누구나 한 번쯤 가슴에 새겨본 '풀꽃'부터 신작 시 '오직 사무치는 마음 하나로'까지 미공개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를 담았다.
사람, 자연, 세상…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하루에서 영감을 받아 쓴 그의 시는 우리에게 웃음과 위안을 준다. 시를 손으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다 보면 '나만 이런 건 아니구나. 너도 그렇구나.'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Na Tae-joo est un poète à la sensibilité innocente qui a longtemps côtoyé des enfants en tant qu'enseignant à l'école primaire. Il écrit des poèmes à partir de son observation sensible de la vie quotidienne et de sa volonté de tendre une main chaleureuse à des êtres petits et délicats.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est le premier recueil de poèmes transcrits de Na Tae-joo, qui fêtera son 50e anniversaire en 2020. Il contient un total de 100 poèmes, dont 30 inédits.
Ses poèmes, inspirés par les gens, la nature, le monde, par le quotidien ordinaire qui n'a rien de spécial, nous font rire et nous réconfort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