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ain 1 (en coréen)
내일. 1
Auteur(s)
라마, Rama
라마, Rama
Editeur(s)
RHKorea | 알에이치코리아
RHKorea | 알에이치코리아
Date de parution :
25/0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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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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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n :
9788925566269
Pages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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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내일 (Demain) parle de ces anges de la mort qui tente de trouver, consoler et redonner le goût de vivre à des personnes qui l'ont perdu.
Un webtoon à la fois charmant, dur et touchant. Choi Jun-woong confronté à un nouvel échec, n'arrive pas à trouver d'emploi. Son chemin croise bientôt celui des anges de la mort et à leur côté, ce héros bancal va petit à petit redonner du sens à son existence.
죽으려는 자를 살리려는 저승사자들이 전하는 위로!
스스로 자기 인생을 끝내려는 자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그들이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일』 제1권. '죽은 자들을 인도하는 저승사자들이 사람 살리는 일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네이버 연재 초반부터 독자들의 눈길을 끈 이 작품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지고, 캐릭터의 매력과 묵직한 위로가 더해지면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빵빵한 집안, 나무랄 데 없는 학벌, 화려한 인맥까지, 초고스펙 보유자 최준웅은 그러나 자기 키만큼의 불합격 통보 메시지를 받고 좌절 중인 만년 취준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찮은 계기로 특별 임무를 수행 중인 저승사자들 구련과 임륭구를 만나게 되고, 울며 겨자 먹기로 그들과 함께 저승독점기업 ㈜주마등 특별 위기관리팀에서 일하게 된다.
특별 위기관리팀은 자살 가능성이 큰 이들을 찾아내 그들이 다시 한 번 삶의 의지를 갖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은 자를 인도하는 저승사자가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 최준웅의 합류 후, 이들 셋에게 주어진 첫 임무는 왕따를 당하고 있는 중학생 은비를 구하는 것이다. 은비의 중학교에 위장 신분으로 잠복한 셋은 은비가 가장 친한 친구였던 혜원이 무리로부터 잔혹한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 모두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은 과연 은비를 구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