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tes mes nuits coulent vers toi (en coréen)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Auteur(s)
제딧, Jaedit
제딧, Jaedit
Editeur(s)
쌤앤파커스 | Samanpakeuseu | Sam and Parker
쌤앤파커스 | Samanpakeuseu | Sam and Parker
Date de parution :
14/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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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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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n :
9791165340544
Pages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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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Un bel ouvrage tout en poésie dans lequel les illustrations pleines page sont accompagnées de courtes poésie.
De la douceur, un peu de fantastique et d'amour.
“너와 함께했던 모든 밤은 반짝반짝 빛났으니까,
다시 오늘, 그 밤, 그 순간을 너에게 선물하고 싶었어.”
외로운 밤을 따뜻한 '낭만'으로 직조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제딧'의 신작!
반짝반짝 빛나던 '너와 나'를 소환하는 '현재 진행형' 러브북
애틋했던 감정, 사랑한 기억, 순수했던 시간들도 어느 순간 희미해지며 잊고 살게 된다. 그렇게 흘려버린 순간들이 얼마나 많을까.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환상 동화 같은 그림으로 우리가 놓쳐버린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고 지켜온 일러스트레이터 제딧. 작가는 빛바랜 순간에 순진무구한 상상력과 따뜻하고도 풍부한 색채를 덧입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한다.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는 그중에서도 '사랑'에 관한 순간들만 모았다. 100만 독자들이 수차례 요청했던 주제이기도 하며 제딧만의 색깔을 입힌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특히 향기, 감정, 눈빛이나 손짓, 표정, 목소리가 온전히 전해지는 것처럼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내 그 과정을 그대로 소환하는 듯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순수한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사랑에 빠져 반짝반짝 빛나던 나를 만나게 될 것. 사랑에, 사람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라면 잊고 있었던 애틋한 순간,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순간을 다시 한 번 마주하게 될 것이며,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사소하고 평범한 순간들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까지 다 넘기고 나면 온 마음이 러블리한 색채로 물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