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우리는 (en coréen)
A 13 ans
Auteur(s)
문경민, Moon Kyeong-min
문경민, Moon Kyeong-min
Editeur(s)
Uri hakgyo | 우리학교
Uri hakgyo | 우리학교
Date de parution :
24/02/2023
Livraison France à 7,90 € et à 5,90 € à partir de 45 € d'achat
Ean :
9791167550903
Pages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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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Un père injustement licencié, une mère qui endure jour après jour, la narratrice qui veut être forte mais ne peux rien changer, une amie plus dure qu'elle et plus courageuse, qui la rend malheureuse, et une autre amie qui la soutient calmement... À travers l'histoire d'enfants qui vont plus loin malgré la dur réalité, l'auteur nous fait comprendre que ce qui nous sauve, c'est un cœur droit qui veut sincèrement être avec quelqu'un. Une histoire réconfortante sur la croissance d'enfants de 13 ans qui vous serre le cœur au fur et à mesure que vous la lisez ! 어떻게 이토록 작은 아이들이 온 마음을 다해 서로를 구할 수 있는 걸까? <훌훌>,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우투리 하나린」 등 어린 십 대들의 내면을 선명하고 섬세하게 그려온 문경민 작가가 열세 살의 시간에만 가능한 이야기, 책을 펼치면 단숨에 엔딩까지 읽게 되는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뜨거운 한때를 겪어 낸 아이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어려운 시절을 딛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을 떼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아빠, 하루하루 버티는 엄마, 힘을 갖고 싶지만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나, 나보다 더 힘든데도 씩씩해서 오히려 비참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친구, 태연히 얼굴색을 바꿔 가며 자신을 휘두르는 또 다른 친구…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우리를 구하는 건 결국 진심으로 누군가와 함께하려는 올곧은 마음임을 전한다. 읽을수록 가슴이 꽉 조여드는 열세 살 아이들의 뭉클한 성장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