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믿는다 (en coréen)
Je me fais confiance
Auteur(s)
Lee Ji-Eun, 이지은
Lee Ji-Eun, 이지은
Editeur(s)
허밍버드 | Huming Bird
허밍버드 | Huming Bird
Date de parution :
06/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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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n :
9788968334412
Pages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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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Ce livre s'adresse à tous ceux qui passent plus de temps à douter d'eux-mêmes qu'à se faire pleinement confiance. L'autrice, alors âgée d'une trentaine d'années ne savait pas vraiment qui elle était vraiment. Elle a alors émigré dans un pays étranger et s'est retrouvée face à face avec elle-même. Il s'agit d'une histoire vraie, celle d'un second passage à l'âge adulte, racontée à travers les expériences de l'autrice et remplie de phrases percutantes et remplies d'émotions qui vous rendront le cœur plus tendre.
Il s'agit de trouver un équilibre entre le travail et la vie, de s'approprier l'endroit où l'on vit et de prendre du temps pour soi chaque jour. Grâce aux encouragements chaleureux de l'autrice pour ne pas se perdre dans un monde bruyant, nous pouvons nous aussi faire face à notre moi inconnu et trouver un nouveau centre pour nos vies bancales. Comme son titre l'indique, 나는 나를 믿는다 | Je me fais confiance vous aidera à croire en vous-même et à aller de l'avant vers des lendemains plus beaux.
이 책은 나를 온전히 믿기보다, 나를 의심하는 데 더 많은 마음을 쓰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이다. 서른이 넘어서도 스스로를 잘 알지 못했다는 저자는 30대에 낯선 땅으로 이민을 떠나 비로소 진정한 나를 마주하게 된다. 저자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한 두 번째 성장기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로, 마음의 뼈가 자라나는 단단하고도 울림 있는 문장이 곳곳에 담겨 있다.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주인이 되는 것, 매일매일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 소란한 세상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한 저자의 따듯한 격려와 위로를 통해 우리 역시 낯선 나를 마주하고,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새롭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내 일상이 조금 흔들리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해 보자. 《나는 나를 믿는다》라는 바로 이 책의 제목처럼, 나를 믿고 더 반짝이는 내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Table des matières
Prologue_결국 나를 일으킨 건 나였다
Part 1 왜 나는 이토록 나를 알아보지 못했을까
떠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것
옷장에 내 마음을 걸어 두었다
결혼은 온수 매트
취미는 삶의 등뼈 같은 것
내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
라면 끓이는 법을 영어로 해 보세요
마음의 종양을 떼어 내다
어떤 일을 해야 할까의 답은 언제나 ‘좋아하는’
다른 달팽이들은 신경 쓰지 말고
나를 일으킨 건 결국 15년 전의 나였다
Part 2 나를 믿고 일상의 중심을 잡는 연습
나는 꽤나 승진이 하고 싶었다
스몰 토크, 스몰 월드
어떤 시간이 와도 받아칠 수 있는 체력
스트레스 리셋 버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잘 쉬는 걸까
시간의 잔고를 세 보며
내 인생 가장 비쌌던 수업료
삶의 배경지를 그리는 일
일 앞에서 더 순진해지고 싶은 마음
한 끼의 안부
우정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Part 3 나로서 행복한 나날들
나는 바라던 어른이 되었을까
구름이 통통해지면 그라인더 레버를 당긴다
우산 쓰고 가면 돼요, 멋있어
살고 있는 곳에서 주인이 되기를
마흔, 내게 다정해지는 날들
No Stress, Noona!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불편함이 편해질 때까지
지금 이대로가 좋다
내가 지키고 싶은 삶의 밸런스
하루를 힘껏 만나다
자꾸 선을 넘는 연습
Epilogue_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