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édié sous 48h
34.00 €
Livraison France à 4,50 € avec Mondial Relay !
Ean :
9788974092641
Pages :
128
Partager :
Résumé
변화해 온 북촌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집
서울 북촌 지역에서 태어나 자란 작가가 자신의 고향 이야기를 흑백사진 80여 점과 글로 풀어 낸 사진집 『북촌: 나의 서울』. 서울 토박이인 작가는 서울이 1960년대 후반부터 산업화시대로 접어들면서 빠르게 변화하면서, 500년 역사도시의 면모를 그나마 잘 보존해 오던 북촌의 아담한 한옥들과 정다운 골목들이 사라지는 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를 사진으로 기록해 놓았다. 가지런한 기와, 다소곳한 처마, 고즈넉한 창살, 여유롭게 거리와 골목을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자리한 곳으로 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전통 주거 집단이다. 이번 사진집에는 널리 알려진 가회동, 안국동, 삼청동을 비롯해 여전히 역사적 흔적을 간직한 운니동, 사간동, 누하동, 견지동, 계동을 포함한 27개 동의 모습과 저자의 추억담이 함께 펼쳐진다. 작가와 북촌에서 함께 자란 시인 고(故) 김영태의 발문이 함께 실려 있다.
Livre de photos en noir et blanc du quartier Bukcheon '북천', quartier traditionnel de Séoul.
A travers les photos de l'ouvrage, vous pouvez observer l'évolution de ce quartier. HAN Jeong-shik met à l'honneur le quartier où il a vu le jour dans les années 60. Malgré le développement rapide du pays et en particulier de la capitale coréenne, ce quartier a gardé ses maisons traditionnelles 한옥et son charme particu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