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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당 1 :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 (en coréen) | Guigidang 1 : Le temps qui passe

귀귀당 1 :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 (en coréen)
Guigidang 1 : Le temps qui passe

Date de parution : 25/0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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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n : 9791168342026
Pages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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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sumé


"박현숙 작가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다디단 판타지 동화 시리즈"
수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수상한> 시리즈뿐 아니라, 다채로운 소재로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쳐온 작가 박현숙이 새 판타지 동화 시리즈를 야심 차게 내놓는다. 출간 전 빠르게 읽어본 독자로서 2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 책을 추천하지 않을 수 없었음을 먼저 고백한다.

오랜 세월 동안 신선계 다과 맛집이라는 명성을 지켜온 수수 집안의 '수수 할멈'과 그 다과를 신선들에게 배달해 주는 거북 '동북'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새롭고 맛 좋은 다과를 만들어 보겠다고 도전장을 내미는 다른 신선의 등장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수수 할멈과 동북은, 인간계로 내려와 '귀하고 귀한 단맛'을 내는 디저트 연구소 '귀귀당'을 차린다. 인간에게 맞는 신선계의 재료를 신중하게 고르고, 부단히 연구하여 누구라도 홀딱 반할 맛의 천도복숭아 타르트와 눈송이 빙수를 만들어낸다. 우연히 '민찬'이가 시식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이 펼쳐진다.

신소현 작가의 먹음직스럽게 생긴 디저트 그림은 오감을 자극하고, 신선과 인간의 만남으로 벌어지는 일들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신선의 디저트란 신선한 소재와 재미를 한꺼번에 담은 당도 높은 이야기 <귀귀당> 2권에는 어떤 디저트가 탄생할지,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무척 기대된다.